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2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의원 행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른쪽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평가보고대회 참석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이 12월 1일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평가보고대회’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표창장을 수여한 후 축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진화 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공원 문화에 대한 의견 청취 및 대안 제시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우형찬 부의장은 11월 25일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공원 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우 부의장은 “공원은 단순한 산책 기능을 넘어 힐링과 건강, 복지, 문화 예술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문화의 시작을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관악소방서 성과 공유 보고회 참석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장(관악1·더불어민주당)

송도호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12월 7일 2023년 관악소방서 성과공유 및 추진 업무 보고회에 참석했다. 송 위원장은 “관악소방서의 위상이 높아진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으며, 관악소방서 직원분 모두 고생하셨고 의용소방대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진선여자중학교 학생 식당 착공식 참석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11월 27일 진선여자중학교 학생 식당 신축 부지에서 열린 지진불사 및 착공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뛰어놀거나 공부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새롭게 완공되는 학생 식당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른쪽에서 첫 번째
중랑구 경계선지능인 정책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10월 17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중랑구의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시 지원을 통한 중랑구 지원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밝혔다. 박 의원은 “서울시 정책을 벤치마킹해 중랑구에도 지원 정책이 공고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노인의 날’ 맞이 독거 어르신 100명 경로 행사 참석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신동원 의원은 10월 12일 월계3동 주민복지협의회가 주최한 ‘노인의 날’ 맞이 경로 행사에 참석했다. 신 의원은 “오늘 월계3동 어르신들을 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우리 시대 기반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