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의정 모니터가 제안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의정 발전과 선진 의회 구현을 위해 만 20세 이상 시민 234명을 의정 모니터단으로 위촉해 서울시 주요 정책이나 의정 활동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서울시 문화·체육 시설
장애인 편의 시설 인증 표시 제도 실행해야
류희춘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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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설을 대관해 운영하는 문화 체육 시설,
장애인 편의 시설 부족서울시 문화·체육 시설은 대부분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의무 사업장이지만 리프트, 비상벨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갖추지 않은 곳이 많아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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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점검 필요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시설 전문가와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편의 시설 모니터링제를 운영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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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시설마다
장애인 편의 시설 인증 표시 제도 운영서울시 25개 구청 모두 「장애인의 편의 시설 관리 조례」를 제정해 실행하고, ‘장애인 편의 시설 인증 건물(가칭)’임을 표시해 장애인들의 시설 이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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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의 시설 이용 늘어날 것장애인 편의 시설 의무 대상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보는 관리’로 전환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장애인의 편의 시설 증진에도 기여할 것.
일러스트 김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