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뛰는 우리 동네 ‘홍반장’을 소개합니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파구 체비지 무상 이관 촉구 간담회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2월 15일 집무실에서 ‘송파구 체비지(토지구획정리사업 결과 지방자치단체에 환수되는 잉여 토지) 무상 이관 촉구 간담회’를 가졌다. 남 부의장은 “구민의 자산이 될 체비지를 서울시로부터 무상 이관받기 위해 관련 법령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촉구하는 등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 참석
정진술 대표의원(마포3·더불어민주당)
정진술 대표의원은 2월 15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회 대표의원 연석회의’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자치 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평생직장은 없다’ 주제로 특별 강연 진행
김규남 의원(송파1·국민의힘)
김규남 의원은 2월 4일 자립준비청년학교 1교시 ‘퇴소 후 새로운 시작’ 토크 콘서트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계기와 정치적 실천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담을 통해 자립 과정에서의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백지화해야”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2월 15일 ‘마포 자원회수시설 추가 건립 백지화’를 위한 주민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마포 소각장 750톤 옆에 1000톤 추가 건설’이라며 입지 선정 절차와 과정의 문제점,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배한 소각장은 주민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짓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마을 환경 정화 봉사 활동 참여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김영옥 의원은 1월 5일 광진구 구의3동에서 진행한 우리 마을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구의3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청소년 봉사자와 함께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마을 환경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