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예우, 조례가 만듭니다
자유와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우리가 겪은 전쟁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곳이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민의 평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 「서울특별시 평화·통일 교육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효창독립 100년공원
서울시의회는 2019년 서울시의 「효창독립 100년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 추진동의안」을 가결했다. 이를 통해 7인의 독립운동가 묘소가 자리한 효창공원을 독립운동을 기리는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 서울함공원
함상 테마파크는 실제로 퇴역한 군함인 서울함(호위함), 참수리(고속정), 돌고래(잠수함) 등을 직접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시의회는 서울함공원의 의미를 시민에게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관 기관에 위탁하기로 한 「서울특별시 한강함상공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가결했다.
호국 보훈의 대표 명소,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민족의 성지다. 시의회는 2016년 현충원 외곽 서달산 둘레길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예산을 승인했다.
3·1운동의 발상지, 탑골공원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 낭독과 함께 독립만세를 불렀던 탑골공원. 시의회는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2021년 「서울특별시 3·1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