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3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우리 동네 시의원 활동 따라가기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파미성아파트 재건축조합 창립총회 참석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4월 22일 송파미성아파트 재건축조합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송파미성아파트는 서울시의 오금로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지정으로 개발이 제한돼 있어 재건축을 열망하는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서울시가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에 의정 보고

김동욱 의원(강남5·국민의힘)

김동욱 의원은 4월 한 달 동안 대치1동, 대치4동, 도곡1동, 도곡2동을 순회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지금까지 진행한 의정 활동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주민들과 의견 및 민원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창업허브지원센터를 창업 투자의 메카로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4월 2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서울창업허브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최초 투자 창업 센터 개관을 계기로 한국의 실리콘밸리였던 테헤란로가 창업 투자 네트워크의 중심이 돼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각종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쌍문동 모아타운 사업지 방문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박석 의원은 4월 7일 도봉구 쌍문동 524-87번지 일대와 494-22번지 일대 모아타운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박 의원은 쌍문동 모아타운의 주거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SH공사에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지하 주차장 등 생활 SOC를 충분히 갖춘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획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했다.

가운데
어린이대공원을 행복한 숲속 동물원으로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

박성연 의원은 4월 13일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해 동물원 재조성 조기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변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행복한 숲속 동물원으로 전환하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공원 측도 올해 리모델링 조기 추진을 검토하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