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3/3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우리 동네 시의원 활동 따라가기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현기 의장(왼쪽)과 이새날 의원(오른쪽)
스쿨존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이새날 의원(강남1·국민의힘)

이새날 의원은 4월 19일 언북초등학교에서 현장 교통안전 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 학교 교통 현장 점검에 나선 이 의원은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가기 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 함께 천천히(가나다 캠페인)’를 알리는 등 안전 문화 확산과 통학로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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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면목시장 장보기 나들이 체험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5월 2일 ‘중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면목시장 장보기 나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중랑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장을 보면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이번 장보기 나들이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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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로초 주변 위험에 노출된 통학로 현장 점검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

이희원 의원은 4월 21일 동작구 은로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에 대한 긴급 개선 조치를 주문했다. 이 의원은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을 전방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곳이 한 부서로 통합되지 않고 산재돼 있다”며 “모든 과정을 총괄 관리할 수 있는 전담 부서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신설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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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재정사업 조속 추진 토론회’ 참석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4월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시 경전철 재정사업 조속 추진 토론회’에 참석해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좌초 위기에 놓인 경전철 재정 사업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개통은 목동아파트 재건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주민들이 힘을 보태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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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초 통학로, CCTV 등 안전 점검 나서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4월 1일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은정초등학교 통학로를 안전 점검하고, 범죄 및 보행 사고 예방 대책을 촉구했다. 신정차량기지 선로 위에 위치한 은정초등학교는 통학로가 길고 좁은데도 불구하고 CCTV 등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데다 조명도 어두워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대한노인회 도봉지회 총회 참석, 어르신 권익 향상 약속

대한노인회 도봉지회 총회 참석, 어르신 권익 향상 약속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4월 7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사)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홍 의원은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봉구지회 임원 및 지역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