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세상과의 소통
숲으로 둘러싸여 서울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북서울꿈의숲에 위치한 상상톡톡미술관. 올여름, 이곳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로 선정되며 교육적으로 입증된 앤서니 브라운의 일러스트레이션 원화를 만나보자. 신작 <넌 나의 우주야>,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와 30점이 넘는 원화가 앤서니 브라운의 소식을 기다려온 국내 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상·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더불어 유명 셀럽과 컬래버레이션한 NFT 아트 작품 등 150여 점도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물으면
나는 우선 최대한 주의 깊게
보라고 말해준다.
앤서니 브라운
오감으로 체험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따뜻하면서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감성을 어루만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미술관에 간 윌리>, 2002년 <돼지책>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나는 책이 좋아요>와 <기분을 말해봐>는 초등학교 교과서, <미술관에 간 윌리>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전시 연계와 관련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어린이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셰이프게임’ 등 다양한 예술교육 체험도 준비돼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전시 일정 10월 15일(일)까지
전시 장소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
관람 요금 성인·어린이 1만
관람 문의 02-399-1000, 02-2289-5645
<서울의회> 독자 이벤트
북서울꿈의숲 전시 공간인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기획 전시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의회〉 매거진 8월호 표지 혹은 해당 전시 이벤트 기사 인증샷을 SNS에 올려주세요. #서울의회
#월간서울의회 #서울의회이벤트 등 해시태그와 함께
8월 15일까지 응모하시면 10명(1인 2매)을 선정해 입장권을 드립니다.
응모 방법
- 1
- 서울시의회 인스타그램 (@seoulcouncil_official), 페이스북(@seoulcouncil), 트위터(@seoulcouncil)를 팔로우한다.
- 2
- 8월호 <서울의회> 표지 사진과 마음에 드는 기사 사진을 찍는다.
- 3
- 개인 SNS 채널에 #서울의회, #월간서울의회 #서울의회이벤트 #DDP호크니 등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린다.
- 4
- <서울의회>를 향한 메시지를 포스팅에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