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2

언제나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파삼성래미안아파트 척사 대회 참석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단오절을 앞둔 6월 17일 송파2동 송파삼성래미안아파트 척사 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부의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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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지원할 것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우형찬 부의장은 6월 23일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그동안 소외된 공항소음 피해 지역 주민의 고충을 위로했다. 또한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강조하고, “향후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지속적 역할과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울릉도·독도 역사 문화 탐방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5월 20일과 6월 15일 마포문화원 성산2동분원 정기 역사 문화 탐방 행사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탐방은 1차 90명, 2차 111명으로 총 200여 명에 달하는 회원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회원들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임을 체험하고, 근무 장병을 위문하며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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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설치 대상지 현장 점검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6월 23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진출입 램프 설치 대상지인 장미길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 계획대로라면 30년간 가꿔온 장미길이 사라져 주민들의 정주 환경이 파괴되고, 소중한 산책로가 사라지게 된다”며 “서울시와 중랑구청이 협조해 주민들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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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완화 환영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박석 의원은 6월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현재 20m에서 28m까지 고도제한을 완화하며, 정비사업 추진 시에는 최대 15층(45m)까지 추가로 완화한다. 박 의원은 “도봉구의 2300여 동에 달하는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을 정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위해 도림천 현장 조사 참여

유정희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

유정희 의원은 7월 6일 서울 생태관광 활성화 및 도림천 관광자원화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된 1차 현장 조사에 참여했다. 유 의원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도림천과 주변 자원을 활용해 4개 자치구가 연계된 관광 거점이 조성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