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은 꼼꼼하게, 시민 안전은 촘촘하게
서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조례
「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서울시는 ‘안심이 앱’ 기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 귀가를 지원한다.
➀ 시민 안전 지킴이 공공 일자리로 사회안전망 강화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고독사 고위험군 전담 돌보미’ 등은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안전 관련 공공 일자리다. 이는 「서울특별시 일자리 정책 기본조례」에 근거해 만든 공공 일자리로, 시민이 직접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다.
➁ 범죄 걱정 뚝! 한밤에도 안심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서울시의 여성안심귀갓길은 시의회가 제정한 「서울특별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에 근거해 운영 중이다. 이 조례를 통해 시는 강력범죄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범죄 취약 지역 및 가구에 방범 시설 등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➂ 안전 사각지대 예방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 출범
시의회는 「서울특별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 고립·은둔 청년을 비롯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종합 지원·일자리·주거 가족·교육 문화·복지 생활 관련 정책 기관 15곳을 민관협력으로 묶어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➃ 작업장 안전사고 방지 ‘도시형 소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도시형 소공인은 서울시 전체 제조업의 다수를 차지하지만,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곳이 적지 않다. 시의회는 「서울특별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시형 소공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➄ 안심귀가스카우트부터 지구대 긴급호출까지 안심이 앱
서울시는 안심귀가 필수 앱인 ‘안심이 앱’ 기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있다. 안심이 앱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자치구의 고화질 CC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시민에게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의회는 「서울특별시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폭력 사각지대에 노출된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힘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