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언제나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쨰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에 더욱 관심 가질 것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9월 6일 왕천경로당(회장 박팔성)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99세 김준배 고문의 정정한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남 부의장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노인들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역축제 안전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기자회견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9월 4일 「서울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규모 행사에서 안전을 보다 확실히 확보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서울시 지역축제에서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빈집 철거 촉구 및 부지 활용한 주차장 건립 제시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8월 8일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빈집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빈집을 장기간 방치하면 우범지역으로 변할 수 있다”며 SH공사에서 서울 시내 빈집을 매입해 여러 방도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 “빈집을 속히 철거하고 중랑구 저층 주거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왼쪽에서 첫 번째
자율방범 순찰대 활동 참여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박춘선 의원은 8월 30일 상일1동에서 늦은 귀갓길 안전 지킴이로 자율방범 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들과 동행하며 보다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운전자에게는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박 의원은 “자율방범 순찰대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활동 의의를 강조했다.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GTX-C 노선 구축에 매진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이경숙 의원은 8월 16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열린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 등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의원은 “공사 과정 중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혼합 주택단지의 체계적 관리 및 확대〮발전 기대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8월 29일 혼합 주택단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연구 방향에 대해 자문했다. 최 의원은 “혼합 주택단지 시행 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지속적으로 혼합 주택단지를 확대해나간다는 서울시 혼합 주택단지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양천도서관, 시민의 소중한 문화 공간으로 새 단장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9월 6일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한 양천도서관을 방문했다. 준공 이후 3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했던 양천도서관은 허 의원의 지속적인 주장으로 총 20억6000여만 원을 투입해 화장실, 냉난방기, 주차장 및 조경, 서가, 식당, 어린이실 등 시설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확대 필요해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8월 16일 도봉구 창동 뇌병변 장애아동 전담 ‘두발로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장과 교사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홍 의원은 “중증 장애아동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 시설 확충과 지원 강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고 관련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