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뛰는 우리 동네 ‘홍반장’을 소개합니다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월 대보름 마을 잔치 참석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중랑구 망우3동, 면목3·4·7·8동에서 열린 대보름 마을 잔치(척사 대회)에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마을 잔치를 통해 기나긴 코로나19에 지친 중랑구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나쁜 액운을 모두 날려보내길 바란다”며 가정과 사회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서울시의원 간담회 개최
이효원 의원(비례·국민의힘)
이효원 의원은 2월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한국사무소의 토마스 요시무라 대표와 서울시의회 의원 간 간담회에 참석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신산업 모빌리티 등 서울시 주요 분야에 관심이 많은 독일의 연방의원과 서울시의회는 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구체적인 교류 방법에 대해 합의했다.
지역 정비 사업 관련 간담회 다섯 차례 개최
최유희 의원(용산2·국민의힘)
최유희 의원은 2월 한 달간 동후암·서후암·동자동 정비 사업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다섯 차례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용산구는 개발 제한으로 인한 주거 환경 노후화로 서후암 특별계획구역, 동자동 정비 사업, 동후암 3구역 재개발 등 논의가 활발한 곳이다.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목동 1~3단지 아파트 제3종 상향 청원’ 소개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이 목동 1~3단지 아파트 주민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이 과정을 통해 청원서를 의회에 전달했다. 최 의원이 접수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3단지 조건 없는 제3종 상향에 관한 청원’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에서는 1~3단지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별도 심의하는 방법 등을 검토해 문제 해결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천도서관 시설 점검 개선 사항 논의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2월 25일 양천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양천도서관은 올해 전체 화장실과 냉난방기의 전면 개선, 주차장 등 외부 환경 개선 공사가 예정돼 있다. 허 의원은 “공사 기간 동안 도서관 휴관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확한 일정으로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 개선 사업 주민 설명회 참석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1월 27일 ‘창동골목시장 주변 경관 개선 사업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다. 홍 의원은 “창동골목시장 주변은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된 곳”이라며 “안전한 보행 공간 조성을 통해 시장 방문객의 편의성 증가와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