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명단
- 송도호 위원장(관악1·더불어민주당) 김용호 부위원장(용산1·국민의힘) 박칠성 부위원장(구로4·더불어민주당)
- 김길영 위원(강남6·국민의힘) 김춘곤 위원(강서4·국민의힘) 김형재 위원(강남2·국민의힘) 남창진 위원(송파2·국민의힘) 박성연 위원(광진2·국민의힘) 이상욱 위원(비례·국민의힘) 정진술 위원(마포3·더불어민주당) 한 신 위원(성북1·더불어민주당)
재난 안전시설 등 7곳 현장 방문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양재로 염곡동서지하차도 방음 터널 등 지역 내 재난 안전시설과 주요 사업 현장 총 7곳을 방문했다. 양재로 염곡동서지하차도 방음 터널에서는 서울시 방음 터널의 교체 계획 등 화재 안전 계획을 점검하고, 양재천 영동1교 보행로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울사진미술관 및 서울로봇과학관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장 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확인했다. 또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에서는 물재생체험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안전 관련 회의 통해 안건 처리
안전총괄실 소관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로 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보도상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고덕대교 결정 촉구 결의안」을 처리했다.
이 외에도 「서울특별시 물재생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물이용부담금관리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주택공간위원회
- 주택공간위원회 명단
- 민병주 위원장(중랑4·국민의힘) 김태수 부위원장(성북4·국민의힘) 박승진 부위원장(중랑3·더불어민주당)
- 박 석 위원(도봉3·국민의힘) 신동원 위원(노원1·국민의힘) 유정인 위원(송파5·국민의힘) 이민석 위원(마포1·국민의힘) 이봉준 위원(동작1·국민의힘) 이성배 위원(송파4·국민의힘) 최진혁 위원(강서3·국민의힘) 강동길 위원(성북3·더불어민주당) 임종국 위원(종로2·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
주택 관련 13건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에 대한 안건 심사와 집행기관 업무보고 및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임대인·임차인 간 정보비대칭 해소를 위해 「서울특별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청년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긴급 의안으로 심사·처리했다. 민병주 위원장은 서울시에 전세보증금 채권 매입, 전세대출 제도 개선 등 전세 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피해 보전 방안과 구체적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글로벌 첨단 도시 조성과 약자와의 동행
위원회는 또 4월 25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마곡 도시개발사업 및 노후임대주택단지 재정비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마곡 도시개발사업 성과와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고령자 배려 시설 설치 현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민 위원장은 “마곡지구가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민 위원장은 또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재정비 계획 수립 시 주거 약자와의 동행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해달라”며 “주택 내부를 완벽하게 수선해 공급할 수 있도록 유념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 지원 시설 현장에서 청년 정책 점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명단
- 도문열 위원장(영등포3·국민의힘) 황철규 부위원장(성동4·국민의힘) 이용균 부위원장(강북3·더불어민주당)
- 김영철 위원(강동5·국민의힘) 김용일 위원(서대문4·국민의힘) 박상혁 위원(서초1·국민의힘) 박영한 위원(중구1·국민의힘) 서상열 위원(구로1·국민의힘) 윤종복 위원(종로1·국민의힘) 허 훈 위원(양천2·국민의힘) 서준오 위원(노원4·더불어민주당) 이병도 위원(은평2·더불어민주당) 임만균 위원(관악3·더불어민주당)
6개 안건 처리, 정책 현장 5곳 찾아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임시회 기간 중 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소관 실국의 주요 정책 현장 5곳을 찾아 사업 보고를 받고 정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대표 청년 시설·남산 곤돌라 사업 예정지 방문
위원회는 용산에 위치한 청년 시설인 ‘청년활동지원센터’, ‘역세권 청년주택(용산 원효 루미니)’,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를 방문했다.
청년 정책과 공간에 대한 사업 보고를 받고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서울시 청년 정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질적 측면을 더욱 신경 써야 할 때”라며 “현장과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원회는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부를 잇는 10인승 곤돌라를 도입하는 ‘남산 곤돌라 사업’ 예정지를 찾았다.
위원들은 사업 경과를 보고받은 뒤 명동상인회 등 인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및 환경단체와의 협의 현황과 향후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남산 곤돌라 사업이 과거 두 차례나 무산된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민의 공공재인 남산을 위해 철저한 계획 수립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