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2/2

언제나 시민을 위해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
중랑구 중화동 ‘희망의 집수리’ 현장 방문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10월 23일,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 중화동 ‘희망의 집수리’ 지원 가구를 방문해 반지하 등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서울시 지원을 더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저층에 거주하는 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의 집수리 예산 10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며 취약 가구 거주민을 위한 시의회 활동에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노인의 달 및 경로의 달 맞아 시민에게 감사 전해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10월 11일, 박춘선 의원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3년 노인의 달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 선배 시민 노년을 디자인하다’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오늘 이 사회는 선배 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사회”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노년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디자인해 다시 한번 후배들의 귀감이 돼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녹천교 진출로’ 교통체증 해결 앞장

서준오 의원(노원4·더불어민주당)

서준오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녹천교 진출로 확장공사가 10월 23일부터 시작됐다. 심한 교통체증을 겪던 이곳은 12월 말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5개월간 시구 관계자들과 꾸준한 협의 끝에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참석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11월 1일, 이경숙 의원은 ‘북부교육지원청 통학로 안전 협의체’ 회의에서 “준공업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등하교 시간만이라도 일방통행으로 지정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는 민·관·경이 협력해야 할 부분”이라며 “‘통행 효율’보다 ‘어린이 안전’에 보다 무게를 두고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왼쪽에서 첫 번째
경로 행사 통해 경로 효친 사상 강조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각 동(면목3·8·4·7동, 망우3동)의 경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중랑의 지역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공경으로 경로 효친 사상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필요”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

10월 23일, 이희원 의원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연구 모임’의 일원으로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등하굣길 주변의 위험 요소에 노출된 통학로가 많지만,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웠다. 이번 통학로 전수조사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혼합 주택단지 관리 방안 용역 검토와 시민 여론조사 진행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10월 12일, 최재란 의원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 중인 ‘혼합 주택단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검토했다. 최 의원은 “이번 연구와 함께 혼합 주택단지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도 진행하고 있다”며 “관련 연구를 종합해 내년부터는 서울시에 적극적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 현장 점검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10월 10일, 홍국표 의원은 도봉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를 점검했다. 홍 의원은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초안산근린공원 산책로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보수가 필요한 노면과 노후 시설 등을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할 것”을 구청 관계자에게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