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으로의정 모니터

시민을 위해 의정 모니터가 제안합니다

서울시의회 의정 모니터단이 발로 뛰며 찾아낸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알림·행동 요령
‘서울형 참여형 안전지도’ 활용합시다 박성만
(양천구)

  • 신청자에 한해 문자 알림 서비스로
    재난 및 알림 정보 제공

    서울시 안전 관련 정보는 많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제때 제공하기 어려운 텍스트 위주 정보의 한계 때문이다.

  • 일상생활 중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알림·대응 솔루션 제공 필요

    일상의 다양한 위험 요소 발견 시 시민 누구나 위험을 알리고, 해당 정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지도가 있으면 어떨까?

  •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알림의 다변화로
    알림 도달률 확대

    주민이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지도는 실시간으로 ‘상황 알림·대응 솔루션’을 제공하며, 누구나 위험 요소를 신고해 사고를 예방한다.

  • 시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 서울

    안전지도의 확산과 활용을 위해 안전 포인트 리워드를 적용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여 재난 및 위험에 대한 예방 효과를 높인다.

일러스트 김가빈

지하철 출입문, 교통약자에겐 불편해요!
좌우 열린 출입문으로 교체해 교통약자와 동행합시다 김용범
(성북구)

  •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이용하기 불편한
    지하철 교통약자 출입문

    서울 지하철 교통약자 출입문 대부분은 승객이 밀고 들어가도록 돼 있어 휠체어나 목발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 불편하다.

  • 교통약자 출입문 이용 시
    불편함과 위험 요소 점검 필요

    교통약자 출입문은 두꺼운 금속 소재로 돼 있어 무겁고, 출입문 안내 표식이 날카로워 위험하다. 교통약자를 위해 개방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지하철 교통약자 출입문 요청

    교통약자 출입문 디자인 혁신을 위한 관계자·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시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계획에 맞춰 교통약자를 배려한 출입문으로 교체한다.

  •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시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교통 카드를 태그하면 좌우로 열리는 자동 출입 방식으로 출입문을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