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3

언제나 시민의 곁에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운데
관광의 중심,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4월 5일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과 관련해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 부의장은 2012년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된 후 MICE복합개발단지 개발과 송파대로 명품 거리 조성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게 됐다개발이 완료되면 더 밝은 송파의 미래가 펼쳐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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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소음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우형찬 부의장은 3월 31일 경남도의회에서 개최된 공항 소음 대책 광역의원 협의체에 참석해 민간 공항 피해 지역 광역의원들과 함께 공항 소음 피해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우 부의장은 김포공항의 소음 피해 인근 지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방안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이를 위해 법·행정 개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지원단체와 소통하다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송파6·국민의힘)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은 3월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지원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심리 안정과 건강 회복을 밑바탕으로 조속한 자립과 자활 그리고 가장 큰 애로 사항인 취업 문제 해결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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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 관련 조례를 배우러 왔습니다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3월 29일 일본 모리야마 오사무(국립 가나자와 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노동 관련 전문가 7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특별시 감정노동 종사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와 서울 사례를 벤치마킹하러 온 일본 학계 연구단인 대학교수진의 면담 요청으로 이뤄졌다.

태권도 성지인 국기원 노후화 개선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3월 29일 의원회관에서 ‘국기원 노후시설 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국기원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태권도를 알리는 성지임에도 시설이 노후되어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태권도 관련 조례 개정 등 절차적 정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