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2/3

언제나 시민의 곁에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가운데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결련택견을 키우자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문성호 의원은 3월 31일 결련택견협회, 대한택견협회와 함께 결련택견 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원은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55호로 등록된 결련택견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전통 무예가 되도록 앞장서는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화려하고 멋진 무예로서 관광산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인 결련택견의 육성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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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릉교 하부 장미공원 비둘기 피해 현장 점검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이 3월 24일 방문한 월릉교 장미공원은 교량 하부에 비둘기가 서식해 공원 및 교량 시설에 비둘기 분변이 발생해 주민 피해가 자주 접수되는 상황이다. 박 의원은 교량 하부에 조류 방지망을 설치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도록 해야 하며, 관계 부서에서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가운데
건강한 서울을 위한 당뇨병 정책 추진 필요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박춘선 의원이 3월 16일 서울시 당뇨병 정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한진 을지대 가정의학과 교수, 대한당뇨병연합,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표단과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당뇨 환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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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위촉식

신복자 의원(동대문4·국민의힘)

신복자 의원은 3월 28일 동대문구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위촉식에 참석했다. 두드림 활동단은 4월부터 동대문구 주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신 의원은 동네방네 이웃집 문을 두드리며 위기 가구를 찾아내는 두드림 활동으로 동대문구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원동 클린데이 봄맞이 마을 대청소

유정희 의원(관악4·더불어민주당)

유정희 의원은 동별 클린데이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데, 3월 16일 관악구 신원동의 클린데이에 동참했다. 평소 환경문제 대응에 관심을 두고 의정 활동을 하는 유 의원은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단체 회장과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주민 모임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도림천 생태 복원에 앞장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