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3/3

언제나 시민의 곁에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
아현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 방문

이민석 의원(마포1·국민의힘)

이민석 의원은 3월 17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상원 마포구의원과 함께 마포구 아현동 699 일대(가칭 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현장을 방문했다. 이 의원은 SH공사가 아현1구역의 공공재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하며,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체 문화를 위한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3월 30일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임 때 예산 확보부터 착공, 공사 과정까지 꼼꼼히 살폈기 때문에 이번 개소가 더욱 뜻깊다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을 늘려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4월 1일 구로구 안양천 일대에서 열린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와 봄꽃을 심었다. 정 의원은 우리가 심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맑은 공기와 건강을 선물하고, 후손에게는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한 뒤 우리 모두 녹색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글로벌시티 서울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이 3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스마트시티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현황을 점검하고, SCEWC(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우고 발렌티 대표단과 만났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세계 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두 번째
신정 기지 보도 육교의 통행 환경 개선 현장 점검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3월 22일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양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신정 기지 보도 육교를 방문했다. 신정 보도 육교는 30년 이상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지만 노후화와 육교 미관 훼손, 어두운 조명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허 의원은 관련 용역을 빠른 시일 내 착수하고 주민 의견도 수렴하기로 했다.

가운데
양말 산업 종사자와 서울시 관계 부서의 만남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3월 9일 의원회관에서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 등 양말 산업 종사자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 부서 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말 산업의 현실과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홍 의원은 뿌리 산업인 양말 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