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2/2

언제나 시민을 위해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호선 신형 전동차 시설물 특별 점검

이경숙 의원(도봉1·국민의힘)

이경숙 의원은 9월 27일 창동차량기지를 방문해 4호선 신형 전동차 등 시설물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 4호선의 환경 개선 등 주민 의견을 지하철 행정에 반영하고 논의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창동차량기지 이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의정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르신을 위한 ‘2023 추석 떡나눔 행사’ 참석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의원은 9월 22일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3 추석 떡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중랑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른쪽 첫 번째
주민총회 참석해 지역 화합 다짐

정준호 의원(은평4·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9월 9일 은평구 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주민총회 & 9·9day 거북마을 한울대축제’에 참석했다. 정 의원은 “내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 소통의 장인 주민총회를 통해 새로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줄 오른쪽 첫 번째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현장 방문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9월 25일,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함께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지인 목2동 523번지 일대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김헌동 사장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 만큼, 서울시와 SH공사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목1동 오목공원 새 단장 현장 방문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9월 18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회랑 부분을 임시 개장한 목1동 오목공원 현장을 방문했다. 리모델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허 의원은 작년 12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 공원 내 시설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허 의원은 “오목공원이 예술·놀이·생태를 즐길 수 있는 도심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
도봉구립 예하예술학교 학생 격려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9월 27일 도봉구립 예하예술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 의원은 “학생들이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계성지능장애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