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의정 모니터가 제안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의정 발전과 선진 의회 구현을 위해 의정 모니터단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간판과 식당 메뉴판에
한글 사용 의무화하고 지원해야
이유빈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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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거리 간판, 식당 메뉴판 외래어 과다 사용
어린이, 노인 불편 초래하고 국어 문화 확산에 부정적옥외광고물에 외래어를 사용할 때 한글 병기가 원칙이지만, 거리에 외래어만 사용한 간판이 너무 많다. 식당 메뉴판도 외래어로만 된 곳이 있어 어린이, 노인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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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간판과 메뉴판 외래어 남용 막고
한글 사용(병기) 장려 필요‘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한글 바우처’ 등 소상공인이 외래어 간판 및 메뉴판에 한글을 병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단속해야 한다. 한글 병기 의무화,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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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서울시 주도로 거리 환경 정비하고
간판과 메뉴판에 한글 사용 의무화시 주도로 간판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식당 메뉴판에 한글 사용을 의무화한다. 법 위반 시 신고 포상 제도 운영을 통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외래어 남용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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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
모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해야서울의 거리, 음식점과 카페는 서울시민, 나아가 모든 ‘사람’의 공간이다. 한글을 사용하면 외래어를 몰라도 해당 장소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다.
일러스트 김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