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조례
➀ 소프트웨어 개발자·디지털 전환 인재 양성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시의회의 「서울특별시 일자리 정책 기본조례」를 근거로 설립됐다. 취업 의지가 있는 20·30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신기술 실무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지원한다. 현재 영등포·금천·마포 등 9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며, 청년인구와 지역 안배를 고려해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➁ 민관 협력 통해 우수 창업 기업 육성 서울창업허브 공덕
유망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사업화,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많은 청년이 이곳에서 창업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시의회 동의를 받아 민간 전문 기관을 선정해 운영한다.
➂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곳 마포 청년나루
「서울특별시 청년일자리 기본 조례」에 따라 일자리센터인 마포 청년나루가 운영 중이다. 현직자 멘토링, 취업 상담, 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청년들의 취업 준비 활동을 돕고 있다.
➃ 청년 부담 덜어주는 청년안심주택 청년안심주택 우장산역 해링턴타워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제318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청년안심주택사업’으로 전면 개편돼 청년주택 공급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또한 임대료와 관리비를 10%p 인하하고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청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➄ 개인별 맞춤 지원하는 청년정책종합센터 서울청년센터 오랑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를 바탕으로 건립된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종합센터’다. 청년 지원 매니저가 나에게 맞는 정책은 무엇인지, 어떤 정보가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연결해준다. 서울에는 서초 오랑 외 지자체별로 14개 오랑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