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2

언제나 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서울시의원 활동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뒷줄 가운데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한 시각장애인 자립 독려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7월 14일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특화 자립센터인 ‘손잡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시청각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복지 향상과 맞춤형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시청각 장애인들도 당당히 자립하는 사회가 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을 위한 상월곡동 빈집 철거 현장 시찰

강동길 의원(성북3·더불어민주당)

강동길 의원은 7월 28일 상월곡동 78-4번지 소재 빈집 철거 현장을 시찰했다. 해당 건물은 SH공사 사업 지연으로 방치된 상태였으나 안전사고, 생활환경 저해 등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요구한 끝에 철거됐다. 강 의원은 철거 후 부지 활용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SH공사와 성북구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운데
장마 대비 빗물받이 등 침수 피해 방지 요청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김영옥 의원은 7월 7일 풍수해에 대비해 광진구 일대를 돌며 빗물받이 합동 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현장에 나와보니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가 가득하고 가림막으로 덮여 있는 등 문제가 많다”며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해 침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 점검을 통해 장마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 문화 행사 2023 서울케이팝런웨이 참관

김춘곤 의원(강서4·국민의힘)

김춘곤 의원은 7월 27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된 국제행사 ‘2023 서울케이팝런웨이’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해외에 나가보면 K-팝 등 한류 문화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무척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다”며 “이 자리에 있는 미래 아이돌 스타들의 열정과 꿈이 세계적으로 펼쳐져 열매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
명일중학교 솔빛관 개관식 참석

김혜지 의원(강동1·국민의힘)

김혜지 의원은 6월 29일 열린 명일중학교 솔빛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고덕 지역은 재건축 단지 입주로 학생 수가 증가하는데도 인근으로 분산 배치가 어려워 학교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학생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안전한 급식 위생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국군포로 명예 회복 모색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

문성호 의원은 7월 20일 국군포로가족회와 공동으로 ‘정전협정 70주년 맞이 국군포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원은 “역사적 무지와 국가 차원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국군포로의 명예 회복 및 사후 관리 등 실상을 알리겠다”고 말하며 “국군포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한편, 실질적 정책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