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으로의정 모니터

시민을 위해 의정 모니터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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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내 자전거 안전 시설물 설치 확대해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합시다 조영두
(노원구)

  • WHY

    보행자 전용도로와 자전거도로를 선으로만 구분,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

    대부분의 한강공원에서 보도와 자전거도로는 선으로만 영역을 구분했다.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등 안전 시설물 부족으로 무단횡단이 일상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 WHAT

    안전 시설물 추가 설치하고
    시민 안전교육 및 캠페인 필요

    자전거 권장 속도가 20km로 설정됐지만, 이를 지키는 자전거 운전자는 거의 없다. 자전거의 속도 줄이는 방지턱, 교차로 신호등, 자전거 과속을 막는 계측기 등 한강공원 내 안전 시설물을 더 설치해야 한다.

  • HOW

    자전거도로를 턱으로 구분,
    따릉이 앱에 속도 경고음 알림 기능 추가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가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턱으로 도로를 구분하고 사고다발지역에는 높은 안전 가이드를 설치한다. 시민 대상 안전교육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 EFFECTS

    자전거 관련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안전 인식 개선 효과

    횡단보도 위치 안내, 사고 발생 우려 구역 신호등 설치 등 안전 시설물을 확대할수록 한강공원 내 자전거 안전사고도 줄어든다.

일러스트 김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