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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해 의정 모니터가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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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마일리지 제도를 개선해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을 지원합시다 이유빈
(동작구)

  • WHY

    따릉이, 이용자 늘수록
    적자도 증가

    따릉이 누적 이용 건수는 올해 상반기 1억2만 건이 넘었고, 운영 대수도 1만 대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적자 규모도 103억 원으로 늘어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 WHAT

    탄소중립 효과 뛰어난 따릉이
    장기적으로 마일리지 제도 개편 필요

    따릉이는 3월 기준 이용자 수 351만 명, 누적 이동 거리 2억7531만km, 8만8690톤의 탄소 누적 저감량을 달성했다. 따릉이를 장기적으로 이용하려면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 등이 필요하다.

  • HOW

    탄소 절감량으로 마일리지 제공,
    친환경 마일리지 마켓 운영

    따릉이 앱에서 사용자의 한 달간 탄소 절감량을 알 수 있다. 탄소 절감량을 마일리지로 전환하고, 마일리지로 친환경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친환경 마일리지 마켓’을 운영한다.

  • EFFECTS

    이용자는 착한 소비자,
    기업은 친환경 상품 홍보 효과

    따릉이 앱으로 마일리지를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로 친환경 상품을 구입 가능해 탄소 절감 효과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에 기여할 것이다.

일러스트 김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