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별 소위원회 구성 완료, 본격적인 정책연구 초석 마련

제20기 정책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1. 18.)
정책위원회 명단
김원중 위원장(성북2·국민의힘) 경기문 부위원장(강서6·국민의힘)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국무총리 소속)
위원 김경훈 의원(강서5·국민의힘)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박영한 의원(중구1·국민의힘) 송경택 의원(비례·국민의힘) 신동원 의원(노원1·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 윤기섭 의원(노원5·국민의힘) 이민옥 의원(성동3·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비례·국민의힘) 이영실 의원(중랑1·더불어민주당) 이효원 의원(비례·국민의힘) 채수지 의원(양천1·국민의힘) 최민규 의원(동작2·국민의 힘) 최유희 의원(용산2·국민의힘)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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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김원중)는 1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20기 정책위원회의 분과별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김원중 정책위원장(성북2·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 대해 “정책연구를 위한 잰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제2차 전체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의 활발한 정책연구와 입법 활동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 3개의 소위원회에 해당 분야의 소관 상임위원회 의원과 전문가를 구성했다.

제1소위 ▲운영·행정자치·기획경제·문화체육관광 분야, 제2소위 ▲환경수자원·교통·교육 분야, 제3소위 ▲보건복지·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도시계획균형 분야 등이다. 위원장단의 추천에 따라 소위원회를 이끌 소위원장과 활발한 소위원회의 지원을 위한 간사로 제1소위원장은 이효원 의원(비례·국민의힘), 간사는 김혁 위원(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을 선임했다. 제2소위원장은 이재영 위원(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간사는 김경훈 의원(강서5·국민의힘)이 맡았다. 제3소위원장은 김영옥 의원(광진3·국민의힘), 간사는 임유진 위원(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교수)을 선출했다.

각 소위원회는 해당 소관 전문 분야의 정책과제를 발굴해 연구하며, 필요에 따라 민간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선출된 소위원장과 간사가 각 소위원회 활동의 주축이 돼주시길 바란다”며 “서울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 발굴과 연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