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1/2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의원 행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SG 경영은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한 필수 요소”

남창진 부의장(송파2·국민의힘)

남창진 부의장은 1월 26일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ESG 서울포럼에 참석했다. 남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ESG 경영은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높이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포럼은 서울시의 ESG 경영 실천 및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도 포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부여성발전센터 특강 통해 여성 사회참여 당부

우형찬 부의장(양천3·더불어민주당)

우형찬 부의장은 1월 24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도전하는 당신이 빛나는 법’ 특강에 참석해 다양한 역할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당부했다. 또 “많은 예산과 지원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센터의 요구사항과 수강생의 의견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 서울패션위크’ 방문, 적극적인 지원 약속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국민의힘)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은 2월 1일 ‘AI SEOUL 2024’와 ‘2024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이 위원장은 “미래 먹거리산업의 육성은 지속 가능한 서울시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시의회가 관련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정책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운데
마포 지역 신문사와 ‘지역 주요 현안’ 신년 간담회 개최

김기덕 의원(마포4·더불어민주당)

김기덕 의원은 1월 10일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지역구인 마포 지역 신문사와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매년 초 개최하는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시정과 관련한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2024년 시비 확보 예산과 핵심 주요 지역 사업 등 신년 의정 계획을 밝힌 뒤 협조를 당부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 간담회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 당부

김영철 의원(강동5·국민의힘)

김영철 의원은 1월 12일 성내동 288-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행과 관련해 서울시 주거정비과 공공지원실행팀과 주민대표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성내동 288-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공공재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공공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많다”며 서울시와 LH의 적극적 소통을 당부했다.

가운데
강남소방서 안전체험관·119 상황실 개관 환영

김형재 의원(강남2·국민의힘)

김형재 의원은 1월 18일 강남소방서를 방문해 서울시비 지원 소방안전체험관(지진·화재)과 119 상황실 개관을 축하하고, 신년 업무보고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올해는 강남소방서 노후시설 개보수(재배치 사업)에 예산 5억 원을 지원해 대기실, 힐링마루, 화장실, 세면장 등 직원 생활공간을 현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문2구역 주거 환경 개선 시급, 정비 필요”

박석 의원(도봉3·국민의힘)

박석 의원은 2월 1일 ‘쌍문동 8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쌍문2구역 일대는 재해 취약 지역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며 “쌍문2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거 예정 빈집 방문, 주차장으로 활용 계획 약속

박승진 의원(중랑3·더불어민주당)

박승진 의원은 1월 29일 동절기가 지나면 철거할 예정인 중랑구의 빈집을 찾아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동절기 추위가 지나면 철거 허가가 나올 예정이다. 안전하게 빈집을 철거한 후 지역 주민을 위한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