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의원 24시 2/2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의원 행보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라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슬로건처럼 시의원들은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신년회 참석, 새해에도 주민과 소통

박춘선 의원(강동3·국민의힘)

박춘선 의원은 최근 열린 강동구 신년회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새해에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지역 정치인으로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자랑스러운 강동이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활동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4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적극적인 의정 활동 다짐

최재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의원은 1월 23일 양천구 목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2024년에도 목4동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목4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올해 안에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정6동주민센터 승강기 개통, 주민 이용 편의 높아진다

허훈 의원(양천2·국민의힘)

허훈 의원은 1월 19일 장애인, 어르신 등 보행 약자의 주민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신정6동주민센터 승강기 개통 현장을 찾았다. 허 의원은 “청사 환경 개선으로 주민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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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설맞이 대청소 실시

홍국표 의원(도봉2·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2월 7일 설을 맞아 열린 창동 일대 대청소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상가 및 주택가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홍 의원은 “쾌적하게 정비된 창동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